Posted on 2018. 02. 07.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송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복근 의원(자유한국당, 강북1)은 지난 달 31일 서울 수송중학교 제15회 졸업식에서 학교 환경개선과 교육발전에 높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대한 감사로 수송중학교장(김승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복근 의원은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도 지역 내 초·중학교를 순회하며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가져 그동안 모아진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확보를 위해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수송중학교의 학교전광시계설치 및 화장실 변기교체 등 환경정비와 체력 단련실개선 및 식기세척기 구입비 등 급식실 장비 보강은 물론
교내 노후 CCTV 40여개 교체 및 강당 LED 조명설치, 방송시설 개선 등을 위해 그 동안 약 5억 5천 9백만원을 예산을 지원하는 등 매년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 지원해 교육환경개선 등으로 면학분위를 높이고, 아울러 금년에도 체육관 음향시설비 3천만원과 환경개선비 7천만원 등 총 1억원을 확보하여 지원하게 된다고 했다.
수송중학교장은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올바르고 창의적이고 봉사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교훈을 가지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데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이복근 의원에게 학부모와 학교장의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복근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장과 학부모님들과의 간담회로 의견을 나눠 학교 및 교육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