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3. 14.
도봉구,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 참가
문화예술 청년일자리 플랫폼 ‘OPEN 창동’, 대표적 일자리 정책으로 소개
도봉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등 총 240여 기관이 참여했다.
도봉구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청년 일자리 플랫폼 OPEN 창동’ 을 대표적 일자리 정책으로 소개했다.
OPEN 창동은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사업인 전국 최초 2만석 규모의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 건립과 더불어 생겨나게 될 300개 정도의 문화예술 관련기업에 필요한 청년 예술인들을 모집하여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플랫폼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