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3. 21.
서울북부보훈지청, “청렴사탕” 받아가세요~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에서는 소속직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2018년 3월 14일 방학역 및 청사 내에서에서 청렴사탕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로 남성이 사랑하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연인들의 기념일 중 하나이다. 이 날에 청렴사탕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화이트(white)”란 단어가 주는 깨끗하고 투명한 이미지를 “청렴”과 연관시켜, 일각의 세속·상업적 목적으로 소모되는 화이트데이가 아닌, 의미있는 반부패·청렴의 날로 변화되기를 원해서이다.
윤종오 지청장은 방학역사를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소속직원 한명한명에게 “우리마음 우리사회 화이트(white)하게” 문구를 부착한 청렴사탕 봉지를 전달하였으며 이를 받은 사람들은 각자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예상치 못한 사탕선물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쉽고 재밌으면서 알맹이는 놓치지 않는 청렴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