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3. 28.


박용진 국회의원, 청년전진대회 참석

“청년이 뛰어야 정치가 살아난다”


박용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전진대회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청년 정치인들을 응원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필승 청년전진대회’에 참석했다.

박용진 의원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우원식 원내대표나 우상호 전 원내대표 같은 선배 정치인들이 정치를 시작한 것이 바로 여러분 나이”라면서 “젊은 청년 정치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청년들이 뛰어야 정치가 살아난다”면서 “청년정치인들이 지난 대선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 함께 좋은 정치를 해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헌당규대로 청년 공천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청년전국청년위원회는 이날 당 지도부에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헌·당규에 명시된 청년공천할당 20~30%, 청년가산점 25% 준수 ▲청년 후보 후보 등록비 감면 등 지원대책 강구 ▲청년 일자리·주거·보육·창업 등 청년정책 반영 등 3개 항목의 준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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