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4. 04.


이승로 성북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새로운 성북은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정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승로 성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달 31일 오후 성북구 동소문로 태극당 4층에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박영선 국회의원, 우상호 국회의원, 노웅래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북구청장 이승로, 김문수, 김구현 예비후보 등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이승로 예비후보는 “새로운 성북을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정으로 ▲동북선 지하 경전철 적극 추진(장위, 월곡, 종암) ▲내부순환로 월곡 하향램프 설치 ▲국공림 어린이집 및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건립(길음) ▲현대식 노인복지관 건립(보문, 안암) ▲개운산 문화예술 공연장 및 다목적 시설관리(안암, 동소문)▲종암사거리 박스파크 공연장 설립 ▲ 캠퍼스타운 설립 ▲월곡동 오동근린공원 내 제 2운동장 건립 ▲ 학교운동장 지하 주차장 건립 ▲북악산(성북동) 도심 속 자연공원 조성 등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새로운 성북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성북에 유치하고, 기동민 국회의원과 새롭게 당선되실 서울시 의원들과 긴밀하게 협조해 1등 도시 성북, 공정이 우선하는 성북을 만들어 나가는 해결사 역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축사로 나선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이 후보는 돌쇠형 리더쉽을 갖춘 분으로서 대한민국의 정의와 성북의 정의가 바로설 수 있는 역할을 할 사람이다. 성북은 고풍스러움이 남아 있는 도심으로 서울이 성북을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이승로  예비후보와 함께 우리의 서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승로 의원은 중앙당 당직자로 봉사와 헌신을 몸소 실천한 진정한 일꾼이며, 성북을 발전시킬 적임자로 본다” 말하고 또한 우 의원은 성북에서 자란 유년 시절을 회상하면서 “성북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승로 의원이 구청장이 되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노웅래 국회의원은 “이승로 의원을 한마디로 말하면 일 잘하는 사람, 서울시당에서 함께 일해 본 결과 열정을 가진 사람으로 서울시 전역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을 발전시킨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기동민 국회의원은 “제가 처음 성북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서 힘이 되어준 사람이 이승로 의원이다. 김영배 구청장이 사람중심의 성북을 이끌어 왔듯이, 이승로 의원도 새롭고 과감하게 성북의 변화를 가져갈 인물이라 생각한다. 또 4명의 예비후보가 건강한 경선을 통해 밝은 성북이 되길 바라며, 이 의원은 저평가된 우량주가 맞다. 아마도 투자하면 성북구민은 많은 이익을 보게 될 것이고, 그 중심에서 5명의 예비후보가 최선을 다해 모든 공정하고 정의로운 상황에서 아름다운 경선이 될 수 있도록 그 과정에서 끝까지 응원하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승로 예비후보는 “성북에서 학교를 다니고, 구의원, 시의원을 거쳐 구청장으로 출마하기까지 성북의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로서 기동민 의원, 시의원, 구의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기동민 성북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대통령 후보 서울조직본부장, 민주당 중앙당 사무 부총장을 역임했다.

 

 

 

김영국 기자

 

 

 

 

이승로 후보 대표약력

-전북 정읍 출생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한성대학교 겸임교수(현)
-국회의원 기동민 성북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장(현)
-서울시의회 의원
-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
-문재인대통령후보 서울 조직본부장
-국회사무처 4급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수여
-문재인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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