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4. 04.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
오동근린공원 및 체육시설 등 정비위해 방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복근 의원(강북1, 자유한국당)은 지난 2017년도 서울시의 예산 반영에 노력해 확보한 시비 3억원으로 해빙기를 맞아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오동근린공원의 체육시설 및 산책로와 위험 시설 등 전반에 대하여 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복근 의원은 유인애 강북구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오동 근린공원 내 체육시설 및 산책로와 위험 시설들을 직접 현장을 돌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드릴 수 있는지 이용주민과 만나 의견을 나누고, 반영되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요청하는 등 현장위주의 시정이 펼쳐지도록 몸소 실천했다.
특히, 오동근린공원 주변이 일반주택 및 임대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지역이다. 또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인접한 지역으로 보행약자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지역이라 이용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그동안 동네뒷산공원화사업으로 어린이 놀이터 등 조성, 무장애 자락길 조성과 족구전용구장 조성, 꽃샘길 정비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과 보행약자를 위한 시설과 이용주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정비하고, 확대조성을 위해 많은 시비를 매년 확보하여 정비하는 등 누구보다도 애정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끝으로 이복근 서울시의원은 “오동근린공원의 각종시설 정비는 물론 체육 시설 등을 정비 보완하여 생활체육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의 건강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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