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4. 13.


성북구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성북구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김태수)가 지난 9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조례안 등 총 5건의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임시회는 9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안건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진행되며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주요심사 안건을 살펴보면,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제2구역 도시관리계획 및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변경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기금관리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변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학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춘례 의원 대표발의) 등이며, 이와함께 행정기획위원회 소관으로 주민자치사업단 운영관련 질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수 의장직무대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7대 성북구의회의 임기가 3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 며, “우리 의원 모두는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구민의 뜻이 잘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제7대 성북구의회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