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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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는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5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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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임시회 첫 날인 10일은 개회식에 이어 본회의에서 제275회 서울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으며, 홍국표 의원은 재활용 쓰레기 수거 중단 관련 5분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11일부터~1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안건 중 5개의 안건을 심사해 ▲서울특별시 도봉구 김수영문학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개 안건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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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기간 조례안 심사와 관련하여 행정기획위원회는 창5동에 위치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및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는 예술공간과 체육시설로 새롭게 개장된 도봉동 ‘다락원체육공원’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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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마지막날인 4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하여 최종 의결했고, 이은림 의원의 ‘도봉구립공공도서관 건립 관련 주민의견 반영한 다목적 공간조성의 필요성’과 박진식 의원의 ‘주민불편 관련 도봉구 노해로41길 부근 도로확장 요청’에 대한 5분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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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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