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4. 27.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 이복근 시의원(강북1 자유한국)은 강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통합지원센터 개소까지 지원한 공로로 지난 4월 16일 센터 강당에서 직원모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송은일 센터장으로부터 받았다.
그동안 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 등 각 계층을 아우르는 지원센터가 각각 운영되어 효과적인 지원이 어려웠으나 지난 3월 28일 강북구 한천로 124길 6(번1동)에 이복근 시의원이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보한 시비 29억원 등으로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됐고, 통합지원센터는 지상 6층으로 1층은 장난감 대여, 공동육아나눔터로, 2~ 4층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강당 등과 5층은 상담실과 언어발달 지도실로, 그리고 6층은 조리 실습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1층에는 공동육아방과 장난감 대여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금년도 서울시 예산 3천5백만 원을 이 의원이 추가로 확보 지원해 운영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 의원은 가정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가족문제로 고민하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지원 센터로 운영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또한 지역 발전과 복지증진에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