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03.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수탁 6주년 기념식 및 어르신 팔·구순 잔치 진행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달 24일 수탁 6주년 기념식 및 어르신 팔·구순 잔치를 진행했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해 19년 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2012년 순복음도봉교회가 수탁해 올해 6년이다.

이 날 행사에는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담임목사,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근옥 도봉구의회 의장, 인재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더불어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수탁 6주년 기념식과 어르신 팔·구순 잔치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담임목사는 “아직도 정정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좋다. 앞으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모든 원인은 지역주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다. 늘 주민에게 가치를 두고 섬기는 자세로 함께 커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 날 팔·구순 잔치의 주인공인 김훈애 어르신(90)은“매일 한 번씩 오는 복지관에서 이런 큰 축하를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좋은 기운을 받은 만큼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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