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10.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
‘번2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복근 의원(자유한국당, 강북1)은 지난 4일 번2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의원으로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과 실천에 대하여 주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정화영 위원장으로부터 받았다.
이번 번2동은 오동근린공원을 품고 있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족구 전용구장 2개를 설치하는 등 체육시설의 정비 및 확충에 노력하고, 무장애 자락길을 조성하여 어르신과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데크로 만든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게이트볼장을 비가와도 게이트볼을 할 수 있도록 지붕을 덮어 돔구장으로 만들며, 아울러 우이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재포장은 물론 중랑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도록 연결했다.
앞서 지난 4월 번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의 함께 만들어 봄을 맞이하는 벚꽃축제를 우이천 뚝방 길에서는 개최하도록 시비를 지원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스스로 만들고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발돋움하게 하여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자 이에 노력하고 헌신한 점에 대해 지역주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주어 기쁘게 받았다고 이 의원은 말했다.
아울러 이복근 시의원은 “수유역 1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을 확보하여 지하철공사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늦어지고 있어 독려 하고 있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다시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행동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