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16.
자유한국당 이복근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말보다 실천을, 일로써 보여주는 후보
▲왼쪽부터 유인애 구의원 후보, 이성희 구청장 후보, 이복근 시의원 후보, 정양석 국회의원, 김양술 제2선거구 시의원후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강북1, 번1·2동, 수유2·3, 자유한국당)은 그동안 펼쳐온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을 주민과 함께 펼쳐왔으나 강북구 지역 발전에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말보다 실천! 일로써 보여주는 서울시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서울시 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10일 오후 번1동 드래곤 타워 1층에서 많은 지역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큰 응원 속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복근 의원은 “어르신과 장애인 인구가 많은 우리 강북구 발전을 위해 어르신과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고,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어 가겠다”며 서울시의원 재출마 소견을 밝혔다.
먼저 이 후보는 ▲ 첫 번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프로그램이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강사를 확대 하겠다. ▲ 두 번째 어르신부터 유아까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보건지소를 수유동에 추가 설치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덜어드리겠다. ▲ 세 번째 치매, 장애 등으로 인한 가족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달, 청각, 시각, 농아인 등의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지원, 정보교환 등 교육에 쉼터를 조성하겠다. ▲ 네 번째 그동안 우이천 자전거 도로를 중랑천까지 연결하고, 덕성여대 구간까지 산책로를 조성했지만 앞으로 우이천 자전거 도로를 산책로와 분리하여 뚝방길을 이용한 우이천 테마 산책길을 조성하고, 오동근린공원 무장애 자락 길을 추가 연장 설치하여 강북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테마 산책길을 확충해 나아겠다. ▲ 다섯 번째 복잡한 수유역 주변 오패산로에 보도공간을 넓히고, 가로수 수목변경과 벤치를 설치하는 등 보도환경을 개선하여 잠시라도 쉬어 갈 수 있고, 걷기 편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
이어 ▲ 여섯 번 밤거리의 안전한 귀가 길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의 보안등을 LED로 교체하여 여성들과 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 길이 되도록 적극 만들어 가겠다. ▲ 일곱 번째 지난해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수유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하고, 수유역 5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도 이번 서울시의원으로 다시 당선되면 서울시 예산을 바로 확보하여 1번 출구와 같이 완공될 수 있도록하는 등 보행약자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 ▲ 여덟 번째 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에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대체교사 지원을 확대하여 보다나은 보육서비스가 이뤄질 수 도록 하겠다. ▲ 아홉 번째 민간 어린이 집에 다니는 아이들의 학부모들이 차별 받지 않도록 차액 보험료 전액 지원과 초등학생 방과 후 지원센터를 확대하여 맞벌이 학부모님들의 불편을 덜어 드리도록 하겠다. ▲ 열 번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마다 학교장과 학부모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 ▲ 열한 번째 지난 4년 동안 수송초등학교 체육관 신축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해 오동근린공원에 족구 전용구장 2개를 설치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돔 구장을 번동 주공아파트 내에 설치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와 구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앞으로 더 많은 체육시설 정비와 시설확충에 앞장서겠다.
이날 이복근 서울시의원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의원으로 자랑스럽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셨던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도 일 잘하고, 말보다 실천으로 또한 일로써 보여 주는 서울시의원이 되겠다. 다시 우리 강북구를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에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하며, 참석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로 힘을 받는 등 성황리에 개소식을 가졌다.
끝으로 이 후보는 “선거일까지 남은 기간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석구석 찾아 갈 것이고, 다시 서울시의회에 입성하여 많은 지역현안을 실천해 나아겠다”고 다짐하며 주민의 많은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