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16.


이동진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예비후보 ‘경선승리’
“도봉 역사상 최대 규모 1조원 대 사업, 반드시 완수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 후보가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도봉구청장 후보로 최종 선출되어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이동진 예비후보는 “지금껏 믿고 응원해준 구민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봉구민과 당원들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변화된 도봉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동욱 예비후보에게도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도봉의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는 하나”라며 원팀을 강조하고 “화합과 통합의 도봉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지방선거로 3선에 도전하는 이동진 후보는 “지난 8년 피땀을 흘린 성과로 총 1조원이 넘는 도봉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며 “2만석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 건립사업, 41층 규모의 문화사업단지 조성사업, 종합안전체험과 및 청년플라자 건립, 로봇과학관과 사진미술관 건립사업 등 도봉의 대업을 완수하도록 온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세계적인 공연문화의 중심지 도봉, 사람향기 나는 따뜻한 도봉, 자랑스러운 도봉을 만들기 위해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지금껏 믿고 응원해준 구민 여러분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 큰 도봉의 완성’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동진 예비후보는 민주주의자 김근태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제5대 서울특별시 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민선 제5, 6기 도봉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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