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16.
자유한국당 김양술 서울시의원 후보
예비홍보물 발송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김양술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홍보물은 선거법상 발송대상인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전체 세대수의 10%인 3,379세대에 전달된다.
김양술 후보는 ‘서울시의원 후보 김양술은 이런 사람입니다’란에 강북구에서 36년 살아온 여러분의 이웃이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35년간 서울시청, 강북구청 공직경험을 담았다. 36년간 강북구에서 살아온 김양술 후보는 정읍은 본인을 낳아준 고향이고 강북구는 김 후보를 키워준 삶의 터전이라며 강북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양술 후보는 서울시청, 강북구청에서 35년간 근무하며 예산과 조례제정을 담당한 예산·행정전문가로 스스로가 정치는 신인이지만 행정은 달인이라고 소개한다. 강북보건소 보건위생과장 재직시 청소년 주류 판매로 인한 자영업자의 빈번한 행정처분을 줄이고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음주방지 스티커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강북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로 구청장으로부터 우수제안 직원 표창을 두차례 받았다. 또, 김 후보는 공무원 생활 35년 동안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녹조근정훈장과 국무총리 및 장관 표창을 11회 수상하며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예비홍보물에는 강북발전을 위한 약속도 담았다. 김양술 후보는 첫 번째 약속으로 ‘노인어르신이 행복한 강북구’를 내세웠다. 복합 노인전용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내에 무료급식센터와 생활·건강·일자리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북구, 골목길 주차난 해소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