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신만 도봉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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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강신만 도봉구의원 후보가 지난 18일 마선거구(방학 1·2동)에 출마를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선동 국회의원, 이재범 도봉구청장 후보, 서울시의원 후보, 도봉구의원 후보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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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선동 국회의원은 “강신만 후보를 비롯한 모든 후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며 “강신만 후보는 고집있고 소신있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해왔고 강신만 후보가 재선에 꼭 성공해 도봉발전을 위해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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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범 자유한국당 도봉구청장 후보는 “강신만 후보는 여러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주민들의 작은 소리까지 들으며 주민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울시장과 도봉구청장, 강신만 후보 등을 선택해 웃음이 가득한 도봉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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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만 후보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구호와 함께 “구민들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재선에 성공한다면 오전에는 구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오후에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에서 일하는 구의원으로 역할 다 하겠다. 6.13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구민들을 위한 역할 다 할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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