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24.


이태용 도봉구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현장에 답 있다’ 원칙 갖고 의정활동 할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을)이 지난 12일 6.13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앞서 이태용 후보는 지난 4월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 6.13선거를 통해 마선거구(방학1·2동)에서 3선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태용 예비후보는 “2010년 당선이후 원칙과 소신을 갖고 도봉구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 해 왔다.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원칙으로 항상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기형 도봉을 지역위원장은 “이태용 예비후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인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3선 성공을 통해 도봉구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후보는 “주민들이 이태용 예비후보에 대해 지역에 꼭 필요한 구의원이라고 칭찬하는 것을 들은 적 있다. 주민들이 인정하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개소식장에는 이번 6.13선거에 출마하는 도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참석해 이태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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