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07.


더불어민주당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
희망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오승록 노원구청장 후보는 지난 달 29일 오승록 후보 사무실에서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와 노원지역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노원을 사회혁신의 중심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회혁신’이란 주민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설계, 개발, 발전시키는 것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이루어지는 지역발전 가치이다.

이를 위해 양측은 ▲노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지재생 등의 혁신 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은 “오승록 후보가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승록 후보는 정책협약을 통해 “구민이 중심이 되는 혁신정책을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 기술,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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