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겸수 강북구청장 후보, 3선 성공!!
“강북의 획기적 발전 구민과 함께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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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6.13 지방선거 개표 결과 강북구청장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박겸수 후보가 자유한국당 이성희 후보를 누르고 민선 7기 강북구청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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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수 강북구청장 당선인은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이성희 후보와 바른미래당 채수창 후보를 각각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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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성공한 박겸수 당선인은 ▲강북과 더불어 행복한 아이키우기 ▲구민 모두가 희망찬 복지도시 ▲활기찬 젊은 강북 만들기 ▲지속가능한 성장도시 강북 ▲생동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등의 주요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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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당선인은 “저는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동네 곳곳을 다니면서 많은 구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 중 만났던 분들의 소방도 함께 구정시책에 담고자 한다. 존경하는 강북구민여러분! 6.13 지방선거에 승리로 이끌어주신점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강북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달라는 뜻으로 강북의 획기적 발전과 구민과 함께 완성해 나아가겠다. 안전과 행복을 위해 희망 강북을 노래하는 최고의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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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의 구청장 시절 강북구가 청렴도 1등구, 매니페스토 선거공약 100% 이행한 점 등 구민분들이 신뢰가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공약도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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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당선인은 “지난 민선 5·6기 구청장 재임기간 동안 희망강북의 발판을 마련하고, 무한도전으로 정책을 펼쳤다면, 앞으로 4년은 달콤한 열매를 맺는 기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역세권 개발을 통한 강북구가 서울동북구의 자족거점도시로서의 역할과 개발할 수 있는 구민들의 기대감과 충족감을 반영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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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겸수 당선인은 한양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시의원과 민선 5·6기 강북구청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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