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3선거구 서울시의원 당선인 김창원
“책임있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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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재선에 도전한 도봉구 제3선거구(쌍문2·4동, 방학3동)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창원 시의원이 21,913(62.16)표로 당당하게 재선 도전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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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당선인은 서울시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지난 4년 동안 말보다 실천을 통해 도봉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선거에서도 진정성 있는 정책, 실현 가능한 사업을 공약으로 선정하여 선거기간동안 쌍문2, 4동, 방학 3동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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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이제 주민들께서 부여해 주신 숙제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추진해야 할 정책을 준비하여 뚝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확대, 일자리 안정을 위한 창업클러스트 조성 연구용역, 장애인 보행 안전거리 조성, 도서관 건립 용역, 안전메뉴얼 점검 등 선거 전 드렸던 약속, 앞으로 4년간 하나씩 착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행동하는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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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적은 예리하게, 대안은 꼼꼼하게, 책임있게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재선 시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 이동진 도봉구청 당선인과 새로운 나라, 새로운 도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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