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1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김동식
“강북의 어려운 재정에 보탬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1선거구(번1·2동, 수유2·3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으로 출마한 김동식 후보가 23,144표를 얻어 13,202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이복근 후보와 3,294표를 얻은 바른미래당 문양자 후보를 젖히고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김동식 당선인는 “당선 될 수 있었던 요인은 우선,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성과를 국민들이 높이 평가 해주신 덕택이었다고 판단되며 또한 개인적으로 운이 좋은 것 같다”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김동식 당선인는 “구의원 3선을 하면서 12년 동안의 의정 경험을 되살려 강북의 어려운 재정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구의원 재직시 충실히 이행했던 경험을 되살려 구민들께 드린  선거 공약은 반드시 이행할 것”도 약속했다.

김동식 당선인는 강북구의회5·6·7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제5대 강북구의회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제5대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제6대 후반기 강북구의회 부의장, 제7대 전반기 강북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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