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4선거구 시의원 당선인 안광석
“믿음직한 정치인이 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4선거구(미아동, 송중동, 번3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으로 출마한 안광석 후보가 22,518표를 얻어 8,881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강형석 후보와 2,943표를 얻은 바른미래당 최복남 후보를 누르고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안광석 당선인는 “기대에 절대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강북구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일 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서울시 많은 예산을 확충하여 복지 강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말만하는 사람 되지 않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실천으로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안광석 당선인는 ▲ 아동-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교육-강북구 교육환경 개선 서울시 예산확보 ▲노인-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구축 ▲복지-장애인 종합 복지회관 확충 ▲환경-종합 개발사업 및 도시 재생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착실하게 이행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 일 잘하는 정치인, 믿음직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고견을 듣고, 건강한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안광석 당선인는 강북구의회 5대 후반기 의장을 지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