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도봉가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강철웅
“주민 삶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의정활동 펼칠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가선거구 창1·4·5동 선거에서 총 투표수 44,038표 중 9,224(21.89%)표를 득표해 재선도전에 성공한 강철웅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방향을 밝혔다.

강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촛불 시민혁명의 연장선에서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롭게 출발한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완성시키는 선거였다고 생각된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높은 성원과 창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는 새로운 대한민국, 변화하는 창동에 대한 희망의 기대가 높음도 알 수 있었다. 이제 지역 주민들의 희망과 기대를 품고 변화하는 창동, 발전하는 도봉의 비전에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선 구의원으로서 4년의 의정활동 역시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주민들의 삶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철웅 당선인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도봉구와 창동을 변경시킬 창동신경제 중심사업이 잘 진행되어 지역을 살리고 지역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강철웅 당선인은 제7대 도봉구의회의원 출신으로 (현) 김근태 재단 운영이사, (현) 서영대학교 아동보육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