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도봉라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이은림
“젊은 엄마의 열정과 패기로 더 좋은 도봉동 만들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라선거구(도봉1·2동)에서 7,277(27.64)표를 획득하며 재선에 성공한 이은림 당선인이 당선소감을 통해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방향을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은림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이런 일꾼 또 없다’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젊은엄마 도봉동 똑순이에게 주신 두 번째 기회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주민들의 선택을 두 배 이상의 가치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4년 동안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들이 걱정을 덜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림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야간·공휴일 소아병원 운영 및 지원 ▲안전한 통학로 조성 ▲도봉주민 안심 자전거 보험 가입 ▲수영장 등 공공시설 안심 보험 가입 ▲바닥신호등, LED 도로 표지병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은림 당선인은 제7대 도봉구의회의원 (현) 도봉구 배드민턴협회 상임이사, (현) 김선동 국회의원 차세대 여성 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