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도봉마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강신만
“4년 전의 초심 잃지 않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마선거구(방학1·2동)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해 7,297표를 받고 재선에 성공한 강신만 당선인는 “항산 주민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고 4년 전 품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내내 스쿠터를 이용해 지역을 누볐던 강신만 당선인는 오전에는 민원, 오후에는 현장을 다니며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귀기울이며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각오로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는 강신만 당선인는 “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수행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겠다”고 했다.
제7대 도봉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신만 당선인는?(현)서울특별시당대외협력위원회 도봉구(을)지회장, (전)방아골 복지관 독거노인 밑반찬 봉사활동 팀장으로 지역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