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7. 04.
노원구, ‘101가지 노원이야기’책자 발간
대표 마을인문지리지로서 관광안내서 및 교육자료로 활용 기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의 우수 관광·역사·문화 자원을 테마별로 망라해 101가지 노원이야기로 서술한 「101가지 노원이야기」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201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226페이지 분량으로 총 6부로 구성되었다. ▲행복한 노원 ▲노원의 역사 ▲노원의 문화재 ▲노원의 생활명소 ▲노원마을여행 을 소주제로 한 「101가지 노원이야기」는 주민인터뷰, 사료분석 등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함으로써 기존 우리구 소개 관련 책자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작됐다.
구는 책자 300부를 발간해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및 도서관 등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것에 의미가 있으며, 노원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지역 역사 자료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을 홍보하는 관광안내서 및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문화과(☎02-2116-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