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7. 19.


박용진 국회의원, “지역현안 논의로 매일 첫 공식일정 시작 ” 
시ㆍ구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 아이디어 나눠

박용진 의원이 매일 오전 첫 공식일정으로 강북을 시ㆍ구의원들과 함께 지역현안을 논의한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지난 7월 1일부터 주중 매일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지역위원회에서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강북을 의원단 차담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진 의원의 주재로 매일 아침 열리는‘강북을 의원단 차담회’는 이번 6.13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강북을 시ㆍ구의원들이 참석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점검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까지 나누는 자리다.

박용진 의원은 중앙정부의 지역사업 진행현황을 참석자들에게 공유하고 시ㆍ구의원들은 지자체 사업 진행현황과 주민의견수렴 내용 등을 나누며 함께 점검한다. 박용진 의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역발전을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매일 아침마다 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동북선 경전철 착공 진행 현황 ▲도봉세무서 복합청사 추진 현황 ▲특별교부세 확보현황 등이며, 강북지역 내 체육ㆍ 문화시설 확보와 주차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용진 의원은 “매일 아침마다 강북의 멋진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해 시ㆍ구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 구상을 논의하고 있다”라며“현재 논의 중인 사업들을 바탕으로 강북의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 꿈이 실현되는 강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