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7. 19.


노원우주학교, 천체투영실 \'돔영화 & 별자리 여행\' 운영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돔영상과 여름철 별자리 해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4일부터 노원우주학교에서 ‘친구야! 별자리 여행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천체투영실에서 돔영상을 보며 우주공간에 대해 배우며 이해를 돕게 된다. 또한 행성이나 성운, 성단 등 여름철 별무리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볼 수 있다.

기간은 24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평일은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운영된다.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에만 교육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어린이 1000원, 성인 2000원이다. 신청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노원우주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노원우주학교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야간관측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학탐구교실은 2개월 과정으로 주1회 60분 수업이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가족천문교실은 월 1~2회 운영되며 5가족 이내에서 운영된다. 참가비는 1가족당 5천원이다. 이외에도 초등 창의체험, 중등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nowoncosmo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별자리 여행을 통해 더위를 잊고 재미있는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211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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