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8. 16.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동 주택가 주민불편사항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쌍문1·3동,창2·3동)은 지난 10일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하기 위해 관내 쌍문동 주택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쌍문동 해등로 337-20에 위치한 우이그린빌라는 쌍문 근린공원에 인접한 빌라단지로 조용한 주택가이다. 주민들이 쌍문근린공원 체육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접한 계단을 이용하는데 계단높이가 높아 가파른데다 계단폭이 제각각이어서 지속적인 불편신고가 많았던 현장이다.
이날 홍국표 의원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돌아보며 꼼꼼히 문제점을 점검하는 한편 때마침 지나가시던 어르신들에게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묻고 경청했다.
구청 담당자를 통해 시설 개선방향을 듣던 홍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설치해 놓은 시설물이다. 계단 한쪽에 핸드레일을 설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고 신속한 시설개선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