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8. 23.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쌍문동 계성교 재설치 공사 현장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쌍문1·3동, 창2·3동)은 지난 16일 관내 우이천과 연결된 교량중에 하나인 계성교 재설치 예정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계성교는 행정구역으로는 강북구 관할 지역으로 인근에 있는 쌍수교와 같이 풍수해 피해 등의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도봉구와 강북구 관련 공무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합동점검을 나서 현장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계성교 재설치시 차량 진·출입 가시공간 확보 등 다각적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홍국표 의원은 “도봉·강북구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다수의 보행자가 이용하는 다리이다. 오래되고 낙후된 다리가 결함이 발견됐다면 당연히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이행해야 할 것이며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책임감있는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