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8. 31.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
‘사단법인 너나울 관계자와 간담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은 김동식 서울시의원, 최미경 강북구의원과 함께 지난 24일 오후 참사랑, 너나울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너나울을 방문해 김영복 이사장, 김상민 상임이사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사단법인 너나울은 주간보호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2개소를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과 봉사자 지원 등 성실교회의 후원이 큰 형편이다. 현재 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25명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 이용을 하고 있고, 공동생활가정에 4명씩 두 곳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중 한 곳은 아직 서울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이후 참사랑 주간보호센터 현재 이용자들과 다과를 나누었고, 김동식 시의원은 “서울시 복지예산에 빠른 시일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천준호 위원장은 “교회가 시나 구가 해야 할 장애인복지에 앞장 선 것은 크게 칭찬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