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2.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수상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이 지난 1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더 좋은 지방자치를 이루는데 앞장서고자 작년에 처음 실시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임태근 의장은 성북구의회 5선 구의원으로 지난 7대 전반기 의회 의장에 이어 이번 8대 전반기 의회에서도 의장을 맡으면서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각계각층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진정한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구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제시를 하여 구민들의 신망과 의회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자치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임태근 의장은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늘 격려하고 응원해 주신 성북구민들의 힘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결과인 것 같아 무척 기쁘다” 며 “지방자치가 잘 이뤄지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지역의 살림은 우리가 맡아야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등 구민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