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3.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장, ‘동료의원들과 도봉2천 수해복구 지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장은 동료의원들과 이번 폭우로 황폐해진 도봉2천 수해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에 나섰다.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던 도봉2천은 휩쓸려온 흙더미와 잔해물들로 더 이상 쾌적한 산책로가 아니었다.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과 함께 현장을 찾은 이 의장은 산책로에 쌓인 흙더미와 나뭇가지를 일일이 삽으로 거둬내며 현장일손을 도왔다.


이성희 의장은 “지역의원으로서 이번 비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일손을 보태고 싶어서 동참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하천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