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3.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관내 수해피해지역 복구 지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은 집중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나 집이 물에 잠긴 관내 수해피해지역(방학동 610-20 번지 일대)을 찾아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태용 의원이 찾은 이곳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산에 인접한 4가구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담이 무너지고 토사가 밀려와 집을 덮친 상황이다. 이날 이 의원은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두 손을 걷어붙이고 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이태용 의원 뿐만 아니라 방학2동 주민센터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이웃의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태용 의원은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주민의 상심에 크게 위로가 되진 못하겠지만 지역구 의원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일손을 보탰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