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3.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쌍문1·3동, 창2·3동)은 지난 5일 관내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인 계성경로당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계성경로당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시설이 노후되고 여성어르신을 위한 공간 부지의 도봉구 쌍문동 378-33 부지의 경로당을 철거하여 주차장을 조성하고 대체부지인 도봉구 쌍문동 378-35의 주차장 및 공원시설을 변경하여 계성경로당(주차장 포함)을 신축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규모는 대지면적 198.69㎡에 지상1층으로 연면적 119㎡로 사업예산은 부대시설을 포함, 약5억원이 집행되어 2018년 10월 준공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관련 공무원과 공사업체직원의 현장설명을 듣고 “공사 중의 안전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