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9.
제1회 럭키골프클럽 스크린대회
‘신페리오 우승 홍광철 회원, 메달리스트 김상원 회원’
제1회 럭키골프클럽(대표 우경아) 스크린 골프대회가 지난 16일 오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럭키스크린 골프대회는 스크린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럭키골프클럽이 주최했으며 서성태, 한유성, 족향마사지, 강북골프샵, 무안양파즙, 럭키골프클럽 등의 후원으로 9월 1일부터~15일까지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골프존 시스템의 용평버치힐C.C와 청우C.C에서 각각의 점수를 합산한 예선전(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을 거쳐 진행됐다.
이날 16일 결승전은 예선전을 거친 24명의 참가자들이 18홀 신페리오 플레이방식으로 결승전을 펼쳤으며, ▲ 최종 우승자는 홍광철 회원이 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해 상품권 70만 원권이 수여 됐으며 ▲ 2등 유인석 회원이 상품권 40만원권 ▲ 3등은 여자 강경숙 회원에게 돌아가 상품권 20만원권을 각각 증정 받았다. 특히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에 ▲ 메달리스트는 김상원 회원이 7언더파를 쳐 우승을 거머줬다. 또 ▲ 행운상에는 김상원·강영민 회원, ▲ 최다라운드 상에는 선용석 회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또한, 이번 스크린 골프대회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열렸다.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결승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해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해 다음 대회를 기다리게 만들었다.
박경산 회장은 “럭키골프클럽이 이제는 차원이 다른 모습으로 회원분들을 맞이 할 것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럭키골프클럽이 되겠다. 모든 면에서 회원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럭키골프클럽 스크린 골프대회는 다음 달 10월 중순께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제공해 스크린 골프 활성화에 힘을 더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 02-998-48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