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9.


북부교육지원청- 노원·도봉 녹색어머니 연합회, 반부패 청렴 홍보사업 업무협약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위해 반부패·청렴 홍보사업 공동 협력 키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지난 11일 화요일 3층 회의실에서 노원·도봉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반부패 청렴활동 홍보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노원·도봉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북부교육지원청 관할 구역인 노원·도봉 지역 내 경찰청 소속 단체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지도활동과 일반 보행자의 교통안전계도 활동, 관할구역 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활동의 지원 및 교육·지도 활동, 교통안전 및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는 계몽운동의 전개 등이 다양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북부교육지원청의 기관 내부적인 반부패 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사회단체와 부패방지 및 청렴관련 업무 협력,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함으로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동으로 청탁금지법의 안정적 정착 및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상호지원 및 협력하고 온·오프라인상의 캠페인, 행사를 추진하여 청렴한 북부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종복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은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업무를 외부단체와 공동 협력함으로써 우리교육지원청의 대외적 신뢰도가 향상되고 청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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