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20.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

 ‘도봉동 안골마을 도로개선 합동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쌍문1·3동, 창2·3동)은 지난 11일, 도로이용 불편민원이 접수된 도봉동 안골마을 이면도로 주택가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지역은 안골주거환경개선 사업(도봉동 350번지 일대)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통한 정비구역 지정내용과 사업계획 의견을 전해 듣고 해당 구역의 협소한 도로폭과 불편한 진입로에 대한 도로개선 요청을 점검하고자 구청담당자와 함께 합동점검을 나섰다.

홍국표 의원은 정비계획구역에 관한 도면과 계획서를 참고하여 공사 규모 및 도로현황을 도보로 이동하며 살펴보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했다.


정비구역을 점검하고 난 후 홍국표 의원은 “주민들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지 현장을 방문할 필요가 있으며, 관계 공무원과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주거환경개선에 관심을 가진다면 보다 빠르게 완공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