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20.
도봉소방서, ‘안전한 추석’을 위한 캠페인 실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소방서(서장 최성희)는 12일 오후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과 홈플러스 방학점 앞에서 ‘추석“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도봉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125명이 참여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중점안내 및 홍보안내문 배부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병행실시 하여 ▲불법 주·정차 차량, 진열대, 좌판 등 소방차량 장애요인 제거 ▲소방차량 동승체험 실시 등의 활동도 이루어졌다.
최성희 서장은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처럼 도봉구민들의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활동으로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