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0. 12.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추석맞이 사랑의 쌀 후원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 100만원어치 쌀 후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 달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오성진)로부터 사랑의 쌀 100만원어치를 전달받았다.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취약계층 200여명의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게 정기적으로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대 관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에 감사를 드린다. 후원해주신 쌀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 오성진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며, 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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