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0. 25.


시사프리 창간 12주년 축하합니다

이 백 균     강북구의회 의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단풍이 물들고 오곡이 익는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시사프리신문 창간 12주년을 강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민심과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를 위한 발걸음에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주신 시사프리신문사 김영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매일 매일 쏟아지는 언론의 홍수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판단하고 진실을 구별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언론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고도 합니다. 삐뚤어지고 혼탁한 창을 통해서는 사회의 불의와 불공정에 대해 올바르게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주민의 알 권리 충족과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해 무엇보다 세상을 보는 맑은 창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에 지금까지 보여준 시사프리신문의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사실 전달과 사회 부조리에 대한 비판 정신은 진정한 언론의 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건전한 여론을 이끄는 대표 언론으로서 어둠속에 빛나는 별과 같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현장중심의 구민과 함께하는 강북구의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시사프리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사프리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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