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01.


서울시의회 최선 의원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제4기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동양예술극장대표등 문화예술단체 3인, 초중교 교사를 비롯해 대학교수 등 학계 및 교육계 10인, 교육청관계자 5인, 서울시의원 2인으로 구성된다.

서울시 교육청이 관할하는 초중고의 문화예술교육전반에 대한 방향과 서울시 교육청 해당부서에서 진행하는 주요사업에 대해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초(고)등 협력종합예술활동(이하 협종) 확대방안, 악기은행 구축방안,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프로그램 개선방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이중 협력종합예술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최선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이 아동청소년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취지는 높게 평가하나 그에 비해 협종을 희망하는 학교 대비 예산이 충분하지 않아서 희망하더라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아쉽게 생각한다. 정규교육과정으로 17차시가 편성되어 운영되는 만큼 문화예술강사와 해당 학교 교사들 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수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고 충분한 강사가 양성되어 많은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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