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01.


서울시의원 최정순 의원

‘제183회 서울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자들 예방

서울시의회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3회 청소년 의회교실’ 수료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격려 및 환영사를 전했다.

최정순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을 방문한 100명의 ‘1일 어린이 시의원’에게 환영사와 함께 미래 민주주의 주인공들이 오늘을 경험을 토대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가지 13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 날 제183회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학생 100명과 담당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시민 교육, 2분 스피치, 모의의회 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00명의 어린이 시의원들은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의사를 진행하면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찬반토론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 절차와 방법을 습득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구축한 의회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로 안건처리를 진행하며 민주주의 의사결정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최정순 의원은 “오늘의 민주주의 의회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큰 경험과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한 학생들 모두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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