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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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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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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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곳곳에서 지방행정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발 빠르게 전달하고 소통하며 지역 언론의 힘을 지켜 오신 지난 12년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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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알권리 충족과 유익한 정보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계신 김영국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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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지방정부로서의 제 역할과 위치를 높여가기 위해서는 주민은 물론 언론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고,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서도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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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까지 시사프리신문이가 지켜온 정론직필의 자세를 잃지 않고 이 시대의 꼭 필요한 언론으로 발전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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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는 지난 민선 5?6기의 8년의 씨앗과 새싹을 잘 가꿔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더 큰 도봉, 자랑스러운 도봉’으로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는 또 한번의 큰 도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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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 멈춤 없는 변화와 성장에 시사프리신문의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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