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01.


 북부교육지원청, 제2회 도봉보드게임페스타 개최한다
‘친구들과, 선생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 마련’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동네에서 함께 즐기는 축제를 통해 새로운 놀이, 친구,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문화의 장 ‘제2회 도봉보드게임페스타를 11월 3일 오후 1시부터~5시까지 방학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회 도봉보드게임페스타’는 ▲ 대회부문으로 스포츠스태킹(단체전으로 가족참가팀, 단체팀, 사제동행팀, 연령대별 개인전), 보드게임대회(젬스톤, 고고젤라또, 폴드잇, 쿠기박스, 배틀쉽, 다빈치코드)가 사전신청을 받아 경기가 진행되며, ▲ 체험부스로는 랫어탯켓, 우노, 치킨차차, 도블, 슬리핑퀸즈 등 20선을 당일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학부모인문학 졸업생들이 준비하는 먹거리부스 ▲ 도봉청소년지원네트워크 이음에서 주관하는 보이는 라디오 청소년축제 ‘ON AIR’가 동시 진행된다.

이어 특별체험부스에서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개발한 보드게임을 만날 수 있다.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및 사이버불링 예방을 위한 차별화된 예방교육을 보드게임 방식으로 체험 할 수 있으며, ‘도봉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준비한 보드게임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의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 교육복지학교 및 교육복지센터, 지역기반형 참여기관들과 함께 기획하고 ▲ 대회 및 경기진행은 프로그램 강사들이 ▲ 체험프로그램은 교육복지학교의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직접 배워 행사 참여자들에게 체험을 안내 ▲ 두세대 지원사업 ‘희망의 인문학’ 졸업생들이 먹거리부스 운영 ▲ 교육복지사업 참여 학생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교육복지로 맺어진 학교, 기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준비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선종복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학교, 기관, 학생, 학부모가 모두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동네에서 함께 즐기는 놀이문화의 장이 만들어 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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