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07.


시사프리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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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입니다.

언제나 우리 주민 곁에서 지역을 굳건히 지켜온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45만 성북구민 모두와 함께 성북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잘못한 일에는 쓴소리를 잘한 일에는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시사프리신문 12주년 창간에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대한 열망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높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공감대가 폭넓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 또한 날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변화를 생동감 있게 담아내고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야말로 그 중요성은 크다 할 것입니다.


지역언론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시사프리신문의 지난 12년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초석을 다져온 시간이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우침 없는 정직함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발로 뛰며 불철주야 노력해왔을 순간들이었음을 알기에 시사프리신문의 그 시간들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시사프리신문이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길을 저와 성북구의회가 응원하겠습니다. 이 시대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온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서 성북구와 계속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8대 성북구의회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삶의 현장에서 구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성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외계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를 화합과 통합으로 일구는 소통의 통로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정론지로서 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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