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 2018 북부교육공간 디자인 혁신 추진성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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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지난 21일(수) 창북중학교에서 2018 북부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사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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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사업은 전년도의 초등학교 꿈을 담은교실을 중·고등학교로 확대하여 중학교 도서관, 고등학교 홈베이스, 교직원의 교무·행정실 등의 생활공간을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신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사업추진은 건축가와 사용자인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공무원이 참여 하는 TF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사용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구성원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구성원 간의 소통과 참여의 교육적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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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북부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사업 성과 보고회를 통해 건축가의 교육공간 디자인 설계 시 교실 공간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고민한 과정과 설계의 취지, 학생·교사·학부모가 공간 디자인에 참여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사용자인 학교관계자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내년사업 추진 시 이를 개선하여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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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지원청 선종복 교육장은  “ 2018 북부 교육공간 디자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교실 모델 구축과 공유로, 교육과정중심의 공간디자인을 통해 창의성?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공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새로운 수요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여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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