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05.


노원구,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기부금 전달받아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청장실에서 ‘2018 든든한 이웃 기업봉사단,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이마트는 월계점 등 12개 지점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지난 7일 노원구자원봉사센터, 노원교육복지재단, 노원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었다.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 14,106,000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으로 노원구 관내 긴급·위기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바자회 행사 당일날 날씨가 좋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준 이마트와 관련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적 사회복지 지원으로 한계가 있는 사각지대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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