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제4회 패밀리데이’ 개최

​

​

​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창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대)은 지난달 29일 제4회 창동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창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하여 19년동안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욕구를 지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창동 패밀리데이는 2018년 한 해 동안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를 기리는 행사로 풍성한 식사와 더불어 이용 아동의 난타공연, 신의목소리의 이예담과 팬텀싱어2의 송근혁, 신명근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으로 채워졌다.

​

이날 패밀리데이 행사에는 김용준 목사(순복음도봉교회), 이성희 도봉구의장 및 도봉구의원, 김미경 여사, 최영대 관장(창동종합사회복지관) 및 주요 내빈을 비롯해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담임목사는 “한 해 동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우리 복지관이 지탱됐다. 밝아올 2019년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창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대 관장은 “모든 공을 지역주민에게 돌린다.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까닭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며 “늘 주민에게 가치를 두고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으며, 다가올 20주년도 여러분들과 함께 기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