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06.
노원50플러스센터, 2018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노원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부경)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50+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만 50세 이상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분야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관련분야의 비영리기관 공공기관에 매칭을 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는 사업이다.
지난달 22일 노원50+센터에서는 해당분야 경력 3년의 자격을 갖춘 50+세대들이 노원구 관내의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들에 매칭되어 활동하고 행정지원, 상담, 마케팅지원, 교육지원, 예체능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참여자들이 1년의 삶을 되돌아보듯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의 활동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참여자 71명과, 참여기관 26기관이 함께 2018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했고, 상호신뢰와 존중 속에서 협업하여 참여기관과 참여자 서로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신뢰의 협약서를 작성하며 시작한 활동이 안전사고 없이 보람찬 마음을 가득 채워 마무리 했다.
평가회는 참여자 46명이 모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자신이 참 많이 가진 사람이라는 걸 깨달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발표하신 참여자가 가슴 속 깊이 소중한 감동으로 남았다.
함께 성장하고 WIN-WIN하며 보낸 2018년이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한해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2019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에도 많은 50+세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