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12.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원,\'2018년 지방자치의정평가 연계 의정대상\' 대상수상
전국 기초의원 24명 수상, 성북구 민원처리 위해 뛰어다닌 결과에 영광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성북구의회 김일영 의원은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와 연계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에 김일영 의원이 수상한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전국기초의원 중 24명만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김 의원이 수상한 의정대상은 그동안 주민행복정책을 입안하고 주민복지 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등을 우수하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일영 의원은 성북구의회 3선 의원으로 한부모 가족의 문화적 혜택과 복지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부모 가족지원에 관한 조례’와 성북구민의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의 입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한 입법 활동은 물론 지역주민의 각종 민원 해결, 지역경제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합리적인 다양한 의견제시를 통해 구정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일영 의원은 “현장을 누비며 지역의 작은 문제하나도 놓치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것뿐인데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영 의원은 한성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입법활동과 봉사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민원처리왕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연말이면 김장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나눔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는 일 잘하는 구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